작성자 | CruelV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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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7 02:42:37 KST | 조회 | 567 |
제목 |
래더때문에 건강 다 망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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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트레스에 좀 약한 편인데...
아무리 시작하기 전에
'지면 뭐 어때'
'점수가 무슨 대수라고'
'편하게 하자'
라며 심호홉하며 달래도, 겜만 시작하면 긴장되서 손이 덜덜덜 떨립니다. -_-;
클베때 테란할 땐 이정돈 아니었는데
오베에서 저그로 전향하고 난 뒤 덜덜덜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특히 다이아리그 마크가 더 심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포퐁 연패후 승률이 거의 딱 52%정도에 258점으로 7~80위 왔다갔다 하니
플레로 떨어지면 안 된다는 무언의 압박감까지 느껴져요 -_-;
어서 빨리 스1하던 친구들이 스2로 넘어와서 그냥 맘편하게
팀플이나 하면서 즐기고 싶은데 아직 안 넘어와서 1:1 래더만 줄창하게 되네요.
담배만 이빠이 늘어가고 있음;;
진짜 이러다 몸 상하겠음 ㅠㅠ
스타 이야기: 저그엔 왜 킹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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