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묵은 69000원 가격이 나와서 글 한번 올림.

1. 일단 69000원 비싸다는 사람들 많은듯. 적어도 내 주위엔 많고 그게 게임성에 비해서 비싸다는건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비싸다는건지 차이는 있지만.

 

2. 안비싸다는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들도 많은듯.

 

3. 일단 가격만 놓고 봤을 때 분명히 다른 게임에 비해 비쌈.그런데 여기서 비싸다 안비싸다의 기준이 자의적 해석이 들어가면 달라짐. 뭐냐 하면 게임성이 충분하니까 그정도 주고 살만하다. 아니면 게임성이 충분하지 않아서, 다른 게임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 등.

 

4. 괜히 숫자를 매겨서 쓰기 힘드네. 그러니까 결론은 위에 '객관적으로 비싼 가격'을 자의적 해석으로 안비싸다고 할필요는 없을듯. 그냥 그정도 가치니까 살만하다라고 하면 되지 비싼걸 안비싸다라고 말할 필요는 없을듯.

 

5. 그리고 비싸니까 사지말고 강요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도 마찬가지..자기 맘대로 사거나 말거나 하면 되겠죠?

 

6. 아 그리고 비판을 하는건 당연히 할수 있는 거고 상대방도 그걸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도량이 있어야 되지만 어느쪽이든 강요가 되면 안됨.

스타2가 오래가면 전혀비싼가격이아니구 금방망하면 ..ㅎ긓긓긓그

근데 던파같은거하면서 몇십만원씩 지르면서 6만9천원으로 징징하는 놈들땜에 차증나는거죠

그게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69000원 이라는 가격이 먼저 정해졌고 그 후에 패키지 판매는 하지 않고 디지탈 판매만 하겠다..가 정해졌습니다.

즉 69000원은 원래 패키지 가격이었습니다. 그 후오 온라인 판매가 결정됬는데, 온라인 판매를 하면 유통마진이 없어지므로 가격이 내려가야 하는데 그렇질 않은 거죠.

ㄴ 네 저도 그게 불만입니다. 그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일 겁니다. 다만 아까 님의 글에서 분명 불만이 많은 상태로 구매하는 소비자도 있을테고 그냥 구매하는 소비자도 있을텐데, 그런 소비자들이 다 구매했다고 해서 블쟈의 노예는 아니죠. 비판의식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그게 꼭 불매운동으로 나타나야 하는건 아닙니다.

평생이용권구입하면 스타2가 공짜임(하루기준)
하루이용권2천원짜리를쓰면 하루에 2천원(2000/1)
한달이용권9900원짜리를사면 하루에 330원(9900/30)
69000원짜리무제한이용권을사면? 69000을 x로나눈후에 x를무한대로보낸다->하루에0원
(lim x->∞ 69000/x = 0)
고로 69000원짜리를사면 하루에0원이므로 전혀비싼게아니다.

이상헛소리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