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징징은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프징징은 몰라도 저징징은 이해를 해줘야함.

 

오늘 있는 사연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스타2를 키자말자 레더를 시작했고요.

저는 토스를 선택한 상황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으이이잌 테란이잖어!

 

아 젠장. 미션은 해서 단축키는 대충 알겠는데 빌드도 모르고 저그상대는 1번도 해본적이 없는 상태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그래 상대는 저그니깐 스타1처럼 닥치고 마린메딕을 하듯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입구를 막고 벙커를 지은다음 4마린을 넣고 펙올리고 스타포트를 올리고 의료선을 계속 찍으면서 무한 마린 생산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뮤탈이 오더니 일꾼이 많이 죽어서 좀 힘든 상태였어요.

하지만 탱크를 3개까지 모우고 진출을 했습니다.

조합은.

마린 매우 많음 + 의료선 6 + 탱크 3

 

그리고 상대 앞마당에 가서 탱크를 박더니 뒤에 숨겨둔 더블링과 함깨 오더군요.

쌈싸먹기에 당한 것 입니다.

하지만.... 해병이 스팀팩을쓰고 두두두두두두둗두두~

상대병력이 그냥 찢겨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뭐냐.. 하고 스팀 1번 더누르고 상대 본진에 어택을 찍으니깐 게임이 끝났습니다.

 

끝나고 상대 저그 점수를 물어보니 404라고 하네요.

404면 허접은 아닌거 같은데. 음....

저그는 많이 힘든 종족인거 같습니다.

이해해주니 다행~

전면전에서 바퀴가 아니면 아예 승부자체가 안 되니까... 하다보면 정말 성격버립니다.

ㅇㅇ;;

맹덕안쓰나... 한1천판해서 404인가보죠

스타2좀하자 //뒤에숨겨둔 더블링과 함께 오더군요. 쌈싸먹기에 당한 것 입니다. << 이글은 뭐죠그럼;; 그리고 맹덕 써봐야 탱크에 바이오닉 근처에 가기도전에 산화

ㄴ본문에 더블링이라 되있는데

내가 테란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테란 한판했을때 마린만많으면 맹덕에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