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밸런스 팀이였다면

반응로같은 방식은 몰라도

 

차원관문 , 라바충원 같은 방식은 절때 게임에 도입하지 않았을 꺼임.

 

사실상 회전력으로 승부보도록 조정한 유닛 밸런스는 밸런스마추기가 더 어려움.

자원 대비 유닛 생산 비율을 계산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라바충원같은건 처음에 비하여 2번째에는 라바수가 다르고 그에 따른 해처리 증가도 다르기 때문에 왠만하면 계산이 불가능함.

상위 탑부분이 다 저그인 것을 보면 우리도 모르는 개사기 일 수도 있음.

이게 다 계산이 불가능한 방식의 게임밸런스를 짜고선 실험으로 극복하려다보니깐 너무 극단적인 방면으로 변화된 것 같음.

확실히 차관 덕분에 닥템 하템 불리도...ㅇㅇ

앵 이말은 스타2의 밸런스는 블리자드가 아닌 제3의 인물이 맞추고 있다는 뜻인가요!!

스타2가 한국에서 흥하지못한다면 다 데이비드킴때문이야

글에 극단적인 말을 썻네요. 개사기 일 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저도 저그 해보고 느낌점은 너무 안습임.

상위 탑부분은 다 저그... 구나 난 왜이모양이지. 아.. 그리고 요즘 vod에서 저그가 자주 지던데 왜 그런거죠?

여튼 저그 상위권은 뭔가 비밀이 있는게 맞다니까요..=_)=

명색이 후속작인데 스1이랑 아주 똑같게 할 수는 없었겠죠. 그래서 생각한게 반응로 같은데..
근데 반응로를 테란에 주다 보니까 뭔가 같은 역할을 하는 기능을 저그 토스에게 부여하게 된것일테고.. 그러다보니 차관 시간증폭 저그 라바 펌핑 등이 생겨난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