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밸런스는 알수 없습니다.

같은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임인 워크3 의 경우에는 종족이 4가지가 있습니다

 

휴먼 오크 언데드 나엘 이렇게요 그리고 랜덤도 가능하죠

 

플레이어는 자신의 승률을 상대종족별로 확인 가능했습니다.(아이디말고 래더페이지에서)

 

예를 들어 휴먼유저라고 한다면

 

휴먼 VS 휴먼  66%

휴먼 VS 오크  82%

휴먼 VS 언데  66%

휴먼 VS 나엘  41%

 

이런식으로요  따라서 종족별 밸런스를 볼수가 있엇죠

하지만 스타2에서는 현재 총 승률만 볼수가 있습니다. 동족전승률 도 승률에 포함되니까 현재로서는

승률로 전반적인 실력측정가늠만 가능하지 종족별밸런스는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누가 나서서 일일히 상위100명 유저들의 대전기록을 종이에 적어가면서 종족별로 승률을 계산해서

발표안하면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그가 약하다..라고 주장하는건 좀 말이 안됩니다.

 

다시 워크3로 돌아와서

 

제 승률입니다만

휴먼 VS 휴먼  66%

휴먼 VS 오크  82%

휴먼 VS 언데  66%

휴먼 VS 나엘  41%

 

휴먼 VS 휴먼의 경우에는 평균승률은 50% 이니까 제 실력이 전체 평균유저보다 잘한다는것이고,

휴먼 VS 나엘의 경우에는 전체휴먼 유저대 전체나엘유저 가 52:48? 정도로 나타나는데 비해서

상위 클래스 유저들간에는 나엘이 휴먼보다 유리한것이 확연하게 들어납니다.

이럴경우에 휴먼 VS 나엘의 밸런스가 비슷하다고 해야될까요 아니면 나엘이 유리하다고 해야될까요?

답은 나엘이 유리하다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프로게이머가 아닌이상 게임에 투자할수있는 시간이 일반인은 적고 그 결과 당연히

고수보다는 중하수에 머물게 되죠. 프로게이머나 아마고수들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에 몰두합니다

승리하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나온결과가 나엘이 유리하다 라는겁니다

프로게이머가 나엘만 있나요? 휴먼도 프로게이머있습니다. 둘다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오만짓다해봣는데

결과가 나엘이 유리하다 라는거죠 이렇게 측정해서 밸런스를 잡는거지, 중하수들이 깔짝대본걸로

밸런스기준을 잡으면 안되죠

 

몇년더 지나고 고수들이 공유하는 전략이나 혹은 고수급이 되야 할만한 컨트롤을 일반유저들이 배우게되면

(상향평준화현상- 스타1 이나 워크3나 모두 발생) 휴먼 VS 나엘의 승률은 아마 나엘이 더 유리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걸 워크3 출시이후 저는 계속 보고있엇고요

 

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 하면 현재 스타2 고수급에서는 승률이 비슷합니다

현재 한국랭킹 페이지보면 알겟지만 모든 종족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고수급이 되면 저그가 불리하지않다는 겁니다. 저그가 약하다고 징징대는분들은

사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박경락 , 김원기등 상위저그는  인간을 초월한 프로게이머들이라서 그렇다고요?

이중헌 이나 김성제님도 한때 잘나가던 게이머들입니다. 근데 그분들이 여기서 사기라고 징징대는

테란으로 하고 있는데 왜 랭킹 1~2위 못하나요? 커리어로 치면 김동수님하고 이중헌님하고

1~2위 해야겟네요

(제가 언급한 분들은 다 스타2 현재하는 게이머들)

 

그리고 상위랭킹보면 프로게이머도 아닌데 지금 상위에 있는분들도 있습니다.

워크3에서 오신분들중에는 솔직히 소위말하는 그냥 평범한 유저분들도 지금 상위100명내에 몇분 계시네요

스타2는 새로나온게임이고, 피지컬(정석이 나와야 피지컬이 나오죠 뭐할지도 안정해졋는데 손만빠르면 되나)

이나 게이머로서의 재능보다는,

현재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모두 낮은 상태라 자신이 한만큼 승률과 점수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아직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워3보다 못한 이 시스템이 왜 베넷2.0으로 부르고 공개전에 그렇게 자랑한 블자의 뇌를 한번 보고 싶다

중하수들이 깔짝대본걸로 밸런스기준을 잡으면 안되죠

이멘트에서 이글을 이미 에러

그렇네.. 워3때는 종족별 승률이랑 뭐 평균 대전 시간 뭐 이런거 다 보여주더니 스2는 안보여주네요.

워3 할땐 승률 20% 찍히는 언데전 보고 한숨 푹푹 쉬었었는데.

간만에 발란스 관련 개념글이네요.
추천!!!

현재 중하수는 스타1처럼 나온지 오래되고, 해도해도 피지컬이 딸려서 중하수에 머물러 있는것이 아니고, 그냥 게임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져서 중하수이기때문에 당연히 중하수기준잡으면 안됩니다 혹시 XP_Cherry님은 게임은 만인이 즐기는거기때문에 중하수들도 밸런스잡을때 포함시켜야된다고 생각한다면 와우나 아이온같은 온라인게임추천합니다 전략시뮬레이션은 그렇게 즐기는 게임이 아닙니다

게임의 장르에 따라 만인이 즐기는걸 따지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밸런스의 붕괴란 비슷한 실력을 가진사람들끼리 붙었을때 서로
어떠한 실수나 판단착오를 벌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투의 결과가 갈리기 시작할때 밸런스의 붕괴를 말하는건데

거기서 도대체 중하수 드립이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중하수vs고수 와의 경기라면 그 전제가 맞다고 하겠습니다만
그러한 전제말고도 중하수vs중하수 이런 경기가 더 많은게 사실이죠

그렇다면 그들끼리의 경기도 밸런스때문에 전투 및 경기가 붕괴되는 현상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무시해야하나요?

고수층의 밸런스가 점차로 중하위권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종족간 밸런스만 보자면 중하위권은 배제하고 상위권의 결과만으로 판단하는게 맞아요
근데 연승전 랭킹은 거의 테란이던데 래더랭킹은 왜 저러지 신기하네 ..

저번에 듣기로
과장님의 테란이 서기수님 토스잡고
서기수님 테란이 과장님저그 잡는다고 과장님이말하심

당연히 게임의 장르에 따라 만인이 즐기는걸 따지는게 말이 되죠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은 그냥 저냥 쉬운게임이 아닙니다 WCG에서 와우경기하는거 봣나요?
경쟁적 요소가 재미의 주요소가 되는 스타크의 경우는 온라인게임과는 특히 다르죠
거기에 룰을 정하면 스포츠 라고 부를수있는거고 그래서 스타를 e-스포츠해서 경기도하고 하는겁니다. 게임을 만들때 스타1처럼 생산도 어렵고 해서 초보자나 나이드신분이 게임을 즐기기 어렵게 만드는건 문제가 되지만, 이미 만들어진 게임내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에서는 중하수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언급햇지만 자동적으로 모든유저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됩니다.
중하수vs 중하수 경기 무시해야되냐고요? 무시해야됩니다
정확하게는 중하수경기를 무시한다기보다는 고수vs 고수경기 위주로 밸런스를 맞춰야하고
그 결과가 중하수간 대전보다 훨씬 중요하다는거죠
어떻게 제글을 읽고도 그런생각을 할수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