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워해머 시리즈 밸런스를 조지고 옴.
테란은 이제 아예 밀리 유닛이 없음.
(위와 연계해서) 언덕에서 쏠경우 아예 시야가 안밝혀지게 만듬.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는 시즈모드 공격 타입을 일반형으로 만듬. -> 레알 개객기
벌쳐가 없어졌나 했더니 시야 안밝혀져도 언덕 점프 가능 + 벌쳐 일꾼조지기 계보를 잇는
+ 대건물 스페셜리스트 사신이란걸 쳐만듬
위와 더불어 사신은 나올때부터 업글따위 안해도 언덕을 점프하고 댕기는데
점멸 업글해야 겨우 단거리 텔포하는(연속으로 못씀) 추적자를 고자로 만듬. (스펙도 고자)
러커를 삭제 시켜버림.
다크 스웜도 삭제시켜버림.
울트라리스크를 울레기로 만듬.
그나마 바퀴라는 지대지 전용 탱커라도 주나 했더니 불곰한테 ㅄ 만들어 놓고 인구수를 2로 만듬.
스캔으로도 모자라 3개만 지으면 전맵의 상대 유닛이 다보이는 레이더 타워를 만듬.
스톰을 ㅄ으로 만듬. 거기에 개좆만한 크기의 고스트에게 EMP 부여로 플토는 EMP 쏘기전에 조치할 수단이 없음.
질럿 발업을 고자로 만듬.
설마했는데 모선을 고자로 만듬.
설마 이제 끝이겠지 했는데 설마가 아콘을 고자로 만듬.
호박씨 테러 전문 리버를 없에고 거신을 줬다 싶었더니 거신은 터렛에게도 맞게 만듬. 거기에 공격력을 깎음.
스팀팩 적용으로도 모자라 불곰에겐 때릴때마다 걸리는 슬로우 어빌리티를 부여함. (질럿을 한번 더 고자로 만듬)
이제 골리앗은 하늘도 날수있고 지상도 걸어다닐수 있음.
이제 테란은 아무대나 건물짓고 지은 빌딩 띄우는걸로도 모자라 벙커 짓는데 쓴돈 100% 회수기능까지 생겼음.
이제 테란은 건물 애드온을 다른 건물끼리도 공유할수 있음.
이제 테란은 스캔을 달면 뽀너스로 SCV와 동시에 같은 미네랄을 파먹을수 있고,
12마리면 금미네랄 기지를 1분안에 다빨아먹는 지게로봇이란것도 소환할수 있음.
이제 테란은 전종족 유일 커맨드센터에 방어 포대를 장착할수 있음.(당연히 스플래쉬)
데이비드킴 어록
" 스타크래프트 1을 해본적이없다. "
- 초기 마더십(모선)은 매우 강한 유닛으로 설정됐는데, 점차 일반 유닛처럼 바뀌었다.
킴: 아직도 모선은 가격에 비하면 뛰어나다. 단 하나의 약점은 이동 속도가 느려. 공격용보다는 방어용 캐스터 유닛으로 적합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매번 만들어야 하는 유닛은 아닐 것이다. 한 대만 생성 가능하며, 방어적 성향이 강하게 반영된다.
- 예전에 밸런스 팀이 느끼기를 집정관이 너무 안 쓰이는 것 같다라는 얘기를 본 것 같은데요. 지금도 여전히 그런가요?
킴 : 집정관은 고위 기사의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유닛입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해 핵심적인 반격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닛은 아니죠. 현재 의도한 목적대로 적절히 쓰이고 있다고 봅니다만, 개발진의 추측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자료를 항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킴 이 개객기를 어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