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의 가장 큰 문제점은

1. 맵의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

 

그래서 날빌이 너무 잘먹히고..

특히 1:1맵같은 경우는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작음..

그리고 탱크 박아놨는데 맵이 작아서 멀티 2개가 동시에 방어되는 것은 좀 오바다 싶음.. 그리고

탱크가 멀티 2곳을 동시 타격할 수 있다는 것또한 너무 하다는 생각

 

또 맵이 작아서 테크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음..

특히 초반 빌드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지고가면은 도저히 이길수가 없다는 생각..

 

그래서 지금 스타2는 실력보다는 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듯..

 

2. 공중병력이 너무 세다는 것..

스타 1에서 공중병력은 그닥 세지 않았음.. 뮤짤이야 뭐 요즘 다 뮤짤쓰니 알고 그냥 막지만..

스타 1은 거의 지상군 싸움이어서 재미있었던 듯.. 스타 2는 왜 이렇게 공중병력이 센지.. 다이아 토스 유저지만 공허가 막기 어려운것은 공허인걸 알아도.. 공허 막으로 가는 동안 공허가 건물몇대 때려 풀차지 되어있으면 다 녹음 그냥 처다만 보고 있음..

 

벤쉬도.. 토스가 어쩔수 없이 옵테크를 강요하게 해서 테란전 날빌을 못쓰게 함.. 결국 스캔 안써봐도.. 뻔히 보이는 토스테크들.. 근데 그냥 레이스처럼 생각하기엔 너무 세다는..

 

 

지금은 뭐 오픈베타이지만 정식때는 이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봄..

 

풀차지가 근데 좀 사기긴함 다 녹임 ㅋㅋ

지금도 정식입니다. 정식 발매후 모두에게 무료체험기회 → 이걸 익숙한 용어로 그냥 '오픈베타'라고 한거지요.

또 맵이 작아진게 아니라 게임속도가 빨라지면서 맵이 좁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요? 스타1에선 20초 걸려서 갈 거리를 스타2의 속도로 10초만에 간다는 느낌?(정확히 스타1의 매우빠름보다 얼마나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1번은 뭐 그렇다치구 2번은 그냥 스타2의 특징이라고 생각되네요. 막는것도 불가능한 게 아닌데.

그래도 탱크 박혔는데 멀티 2개가 동시에 타격받는 것을 보면서 참 맵이 작구나 하는 것을 느꼇습니다..

맵 작은거 맞죠. 인터뷰에서도 왜이렇게 작음? 이러니까 초보들도 재밌어야됨 빨리끝나고 이랬죠. 큰 맵을 원합니다 ... 스1 매치포인트도 스2 맵들보단 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