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 에서 가장 짜증나는 건 역시 스토리인듯

미션 중간에 참호에서 마린들이 저그들하고 싸우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짐 레이너가 무선으로 중2병 포텐 폭발시키니까 갑자기 무기들고 주섬주섬 일어서더니

하늘에서 구름사이로 빛이 비치고 에라이 시1발 뭐하는 짓이여! 

연출팀 다 짤라버려야 함 

화산행성 차 행성에서 비가 옴

중2병이라니.. 지휘관이라면 절망적인 상황에서 저정도 사기를 복돋아줄수 있는 연설은 필수 아닌가효...

손발이 오글오글

손발이 오글거린다 뭐다 해도 저런 막장상황에선 좀 겉멋간지로 세뇌라도 시켜야함. -_-;

쳐발린다할순없잖아요?

레이너: 실은 칼날의 여왕 정화할 것이라능 이나 레이너: 니들 다 뒤질거야. 이럴 순 없ㅇ,ㅁ. ㅡ.ㅡ

그럼 뭐 울레기가 와서 다털어야 재밌나

그러는님께서 스토리만들면 더 낫게 만드실수있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