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한글화

전 북미 사용자입니다.

워3에서 언데드를 했던 것 처럼

그나마 약한 종족(?)인 프로토스를 선택했지요.

베타도 안해봤고 정식발매이후 2대2만 프로토스로 100게임 정도했습니다.

테란과 저그 유닛들은은 당연히 아직 모르고

프로토스도 아직 못 뽑아본 유닛이 있지요.

 

워3 시절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고자한 저로서는

스타2 한글화가 장벽이 되버렸네요.

좋은 글들임에는 분명한데 프로토스 설명하는 것도 유닛 말하면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런 현지화가 꼭 좋은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2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그래도 계속했더니 이제 익숙해지네요.

첨 설치하고 바로 2대2 서치를 눌렀을 때에는 나름 불평을 많이 했는데

옷에다 사람을 맞추는 법이라고

그게 다 맞춰지네요.

 

그냥 그렇다는 잡담입니다.

한글화는 장단점이 있지만 영어 거부감 없는 사람들한텐 단점이 더 큰게 당연한거 같아요

특히나 스타1이 대힛을 했으니 완전현지화는 그리 좋은건 아닌듯

와우도 처음에는 한글화때문에 말이 많았죠 ㅇ..ㅇ
블쟈의 적극적인 한글화로 지금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