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하면서 하니깐 APM이 빨라지긴 하네요

처음 스타2 잡았을댄 APM이 15분 경기 기준으로 한 80~90 정도였는데...

 

클베 막판에 100~110까지 오르더니 요즘은 120~130 이상 나오는거 같네요..

 

손빠르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교전중에 여왕으로 알뿌린다거나.. 생산을 한다거나.. 멀티를 한다거나.. 맵 전체에 오버로드를 쫙 뿌린다거나..

 

확실히 머리속에 그린 많은 걸 동시간대에 할수 있다보니 많이 발전한 느낌이 드네요...

 

APM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다 할수 있는 정도는 최소한 가지고 있어야 맞는거 같해요.. ㅎㅎ

 

 

덧: 히드라 사용할때 진리는 본진에 여왕으로 본진에 점막 쫙 뿌려놓고 공격시엔 속업 오버로드 끌고다니면서 퍼뜨리고 점막 뱉는거인거 같습니다... 손은 많이가니만 확실히 히드라 전투력이 배로 상향 되는듯.. (그래도 좀 이속업은 만들어 줫으면.. -_-;)

apm을 의식하고 하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스타2를 잘하는 방법은 계속 무엇을 하는가를 생각 하는 것 입니다.

좋은 자랑이다.

난 apm30밖에 안나오는데,.....

스타1때나 피지컬이 중요했지,

스타2 넘어오면서 apm 130으로 줄어도 더 좋아진듯한.. 예전에 스1때는

테란하려면 200은 되야 플레이 제대로 할수있었죠..ㅎㄷ

코넬 // ㅇㅇ 그게 정말 맞는거 인듯.. 모든 상황을 생각하면서 대처하고... 걍 그러다 보면 알아서 손은 빨라지더군요 -_-;

Silver[Snow] // 근데 스타1때 APM 산술 방식이랑 차이가 좀 잇는거 같해요..
확실히 스타1을 가금 해보면 배 이상은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