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벌레드립이 많은데

전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가

아님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가

곱등이나 바퀴벌레를 봐도 면역이군요 ㅋ

실제로 본 적도 많지만(연가시는 어릴 때 엄청 자주 봄 ㅋ 애들이 사마귀를 막 죽여서)

전 그닥 안 징그러운데

벌레 평소에 못 보는 사람들은 무서워하더군요 ㅋ

참

얼마 전에도 베란다에 붙어있는 처음 보는 벌레를 봤는데

머리는 파리랑 똑같이 생겼는데

가슴과 배 부분은 잠자리랑 비슷하고

날개도 큼지막한게 붙어있고

크기가 왕창 크더군요 ㅋ

휴지로 잡으려는데 생각보다 힘이 세서 실패...

 

스타 2 이야기 - 저글링 쨔응

 

어헝ㅜㅜ 곱등이는 면역이 안됨

곱등이 바퀴벌레 빼고는 별로 안무서워여
바퀴벌레는 징그럽게 생겨서 싫고 곱등이는 막 몸에 붙는다면서여?

바퀴나 곱등이는 세균의 집합체 ㅋㅋㅋ
안무서워 할수가없음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num=520102&table=cmu_yu02

ㄴ이미 봤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