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타2 흥행에 약간의 걸림돌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스타2 - 오픈베타   의  바로 오픈베타 홍보입니다.

제 주위 친구들은 정발 언제하냐고 합니다. 베타말고, 그때 한다구요.

웬지 베타가 들어가면 올드게이머들은 알파->베타->정식출시 이렇게 생각이 잡혀있어서

베타기간인줄 착각하더군요. 

느낌도 오픈베타보다는 정식출시 해놓고 무료로 몇주간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놨으면 좀더

하고싶었을겁니다. 

저도 스타2전에는 온라인게임을 안해봐서 클로즈베타->오픈베타->정식출시 그렇게하는줄 알았거든요.

진짜 주변에 다 봐도 스타2 정식발매 모르니,

패키지발매(용산,테크노,각종마트등에 가시적으로 보이는 패키지들을 생각하면....)가 가장 크겠지만 홍보방식 언어사용도 약간이라도 잘못된거 같네요.

차라리 무료체험이라고 했으면 흥할듯.

모든 면에서 병맛홍보로 돈 탈탈 날리는데 정작 애들은 회원가입에서 이거 안됌 ㅡㅡ 이럼

동감입니다.
'무료 체험'이라했으면 더 몰렸을듯...

ㅇㅇ 오픈베타라고 이름지은것이 진짜 큰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