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도 출시후 3년간은 초.중.고딩엔 넘사벽 게임이었슴다..

그만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란 장르가 학생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게임이었죠..

 

스타2가 대중화 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게임방송이나 아프리카등 스타2 프로그램이 늘어나면 아무래도 활성화 시간이 단축되겠죠..

 

스2 시작하면 스1은 더이상 흥미요소가 될 수 없기에 자동적으로 스2로 넘어오거나 안하거나 둘 중의 하나죠.

 

시간이 답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분히 기달리면 흥행은 보장된 게임입니다..

 

전례를 보면 스1보단 디아블로3가 스2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죠...

 

그땐 할게 그게 밖에 없었는데, 이젠 할게 존나 많거든여. 3년간 아오안이면 그걸로 끝임

엥? 제가 초6떄 스타발매가 되었고 전 그 당시 56k 모뎀 이용해서 배틀넷까지 즐겼었는데
중학교 올라가서는 반애들이랑 방과후 항상 피시방가서 1시간씩 즐겼었고 ㅇㅇ;

그리고 나왔을때부터 피시방 붐에 힘입어 완전 흥했었음

그때가 생각나네요. 처음 피씨방 2000원...
대부분이 스타를 ipx로 즐기고 있었고...
철저한 시간 관리 프로그램이 없어서, 한시간 지나도 이번 한판만 끝내구요. 하면 계속 해도 되고..

먼소리 나 고딩때 스타1 오리지널 나와서 애들 아침 자습 빼먹고 맨날 스타하러 피시방가서 맨날 혼나고 그랫는데 ...님 그시절에 계셔보시고 하는이야 인가요? ㅋ 어서또 주워들은건가..

울트라해병 //ㅋㅋ 맞아요 그때 장부같은거에 기록하고 그랬었는데..ㅋㅋ

저 초등학교 때 아무도 안했슴다 5학년 쯤에 갑자기 학교에 열풍불어서 다했슴다

그만큼 극소수가 했다는거구 글구 실력차도 넘사벽이었네요.. 초.중딩은 전략은 전무..
고딩도 거의 대부분 베틀넷 하수들이 대다수였죠.. 출시후 최하 5년 정도는 학생들의 스타크
수준은 거의 대부분 초보를 벗어나지 못했음다..

나는 피시방에서 처음 친구랑 스타 1:1을 하는데 너무긴장한 나머지 손과 몸이 떨려서 마우스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