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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3 11:35:50 KST | 조회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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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래더 할 맘이 자꾸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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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출발직전이라 글 하나 쓰고 가려구요 ㅋㅋ
사실 전 대학오기 전 고등학교 시절에 게임하는데 부담이 덜 했던것 같아요.
뭐랄까.. 게임을 정말 맘 놓고 한 건 수능끝나고 논술공부 시작하기 전 일주일과
논술끝나고 합격자 발표 거치고 입학할때까지의 몇달의 시간..?
애석하게도 그 시절엔 스타2가 안 나왔다보니.. 카오스만 줄줄이 했지만요..
근데 아무래도 대학오고나니깐 학점..에 신경을 쓰고 있진 않지만(읭?)
그냥 게임을 켜도 할 맛이 안 나더군요...
그러다가 스타2 베타키를 받으면서 와 재밌다~ 하고 막 즐기긴 했는데
그것도 겜하다보면 뭔가 고등학교 때같은 재미를 못 느낀...(?)
그 땐 오히려 놀 게 게임밖에 없었어서 그랬는지 .. 모르겠지만요 ㅋ..
솔직히 스타2 무지무지 재미있어서 캠페인도 캐리건 초상화까지 따고 그랬지만,
막상 지금 래더하려니 또 흥미가 안 끌리네요.. 친구들이 하두 부탁해서 3:3 팀플 배치 5연승까지만 찍어주긴
했는데,
왜 자꾸 래더뛸까 맘 먹으면 뭔가 안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아무래도 또 그 경쟁의 도가니에 들어가는게 싫어진건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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