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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3 01:59:58 KST | 조회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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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는 얘기지만 지금 저그의 가장 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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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천번도 더 나온 얘기지만 계속 하게 되는 게 영 달라질 기미가 안 보이니 휴 -_-
스타1 에서도 그랬지만 스타2 현 버전에서의 저그는 항상 "갑" 의 입장이 아닌 "을" 인 약자의 입장에서 게임을 시작한다는거죠. 거기에 더불어 전략카드의 선택 폭이 너무 어이없을 정도로 적습니다
특히 벌써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의 전략적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테란에 비하면 말이죠 --
올인성 더블링 전략 아니면 진짜 마땅히 기습을 가할 카드가 없는게 현실이고 그저
테란 눈치 살살 보다가 테란이 세운 전략에 맞서면 겨우 50:50 (아무리 잘 맞서도 완벽한 카운터는 힘듬, 결국 공격하는 쪽은 보통 이익을 보므로 저그는 항상 손해) 으로 중후반으로 치닺다가 fire power 에서 잣 발리고
좌절하거나 아니면 아예 테란이 내민 카드에 초장에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경우가 다반사죠
이런 저테전의 양상들은 이미 방송경기에서 자주 나왔지만 특히 WTA 결승전에서 과일장수 vs 결승테란
마지막 5경기에 저테전에 있어서 저그가 얼마나 열등하고 -_- 전략적으로 우울하고 또 마땅히 테란을 상대할 수 있는 유닛 자체가 설계가 안 되어 있는지 아주 단적으로 보여줬죠
그래서,
버렸습니다. 잠시 저그를 -_-
부릉여왕님 미안해요 그냥 나 처럼 잠시 저그를 포기하고 토스를 하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네염..
초상화도 저그는 씹벌레지만 토스는 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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