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대가르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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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2 13:11:45 KST | 조회 | 607 |
제목 |
워크래프트 3는 마법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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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베이스 전략
리얼타임 시뮬
지금 내년이면 서른이 될때까지 취미생활로 17~8년여간 많이도 해봤는데
이렇게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워3 제대로 몇백판 이상 해본분들은 사신 견제나 스타1 벌쳐 견제 같은걸로 아무도 짜증 안내죠.
오리지널 초창기 여기 XP에서도 원성이 자자하던 데X헌터와 워크 오리지널 클베시절의 혼자 기지 박살내던
미친 키퍼, 거기다 워크 3 래더에 종지부를 찍어버린 미친 초록색 칼든 괴물...
워크3은 심리학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인간성을 잃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게임이죠.
덕분에 요새 스타 2 아무리 달려도 사신이 달리건 저글링이 깔짝 대던 짜증은 전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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