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빡친다빡친다 하시는데...

워크하다가 넘어오신 분들은

 

드라이어드에게 하도 당해

 

드라이어드(여자사슴)이 가지고 있는

 

"면역" 특성을 습득하게 되어

 

스타2는 패배하여도 아무렇지 않더라...

 

하고 내가 말합니다. ㅠㅠ

 

워크하다가 와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네요. 영웅이 죽어 알타에서 나올 때까지

 

멍때리고 사냥도 못하고 있는 것 처럼 빡치는건 없죠 ^-^

 

스타2 패배하여 빡친다는건 스타1하다가 온 사람들이

병력이 순삭 당하고 한방에 밀려서 그런거임

 

즉 수비 능력을 약화한 블리자드의 새로운 게임을 적응하고 있는 시기라 볼 수 있뜸.

(워크는 빡치는 마음을 단련하는 방법을 적응하였다 볼 수 있지요)

정말 빡치는건 정말 워3 래더였음...

스타1 안해도 지면 빡치던데요

한방에 밀리면 별로 안빡쳐요

깔짝깔짝 대면서 야금야금 일꾼 잡아먹고

성질나게 하면 진짜 빡치더군요

ㅇㅇ 워크3때 비하면 스타2는 정말 편한마음으로 레더하는거임 ㅋㅋㅋ

워크 해보세요 ㅋㅋ 친구들 다 손댔다가 10랩 넘어가면서 착한 친구가 빢돌아
마우스를 집어던졌죠. 그 후로 워크 레더는 혼자하게되었답니다 ㅎ

난 워3 레더를 하긴 했으나 면역 특성은 못 배웠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