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E스포츠의 인기로 말미암아 스타1의 인기와흥행이 10년넘게 지속되었죠..블리자드측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이고 그렇기 때문에 신작 (?) 스타2의 발매일을 늦추게된 계기가 되었죠..스타2는 실제로 2005~2006 년쯤에 발매가 되었어야하는 게임입니다..제가 스타2를해본 결과 그냥 스타1의 3D 버전 확장팩이라고 명명해야 올바른듯하네요...다들느끼셨겠지만 전작에비해 확장팩느낌이지 새로운 종족이라든가 새로운 스킬과 유닛 캐릭터등이 많이 부족하고 그래픽또한 10년에 걸친 기술개발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색할정도로 아쉽죠..
마치 2005년에 90%를 완공한작품에 쪼금더 사운드와 그래픽을 강화하고 내놓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그리고 종족의 변화도좀주고 새로운 유닛들로하여금 충분히 새로운 기술들을 다채롭게 만들수있었을 텐데
저로써는 아류작이란 느낌만 드네요...블리자드의 워크2에서 워크3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경이롭기 짝이 없습니다..또한 블리자드의 다른게임들은 완성도가 매우 높죠....하물며 2010 년에 살고있는 현재의 기술로 창작물이 아닌 기존게임 그래픽강화 업그레이드 버전에 불과한 느낌이죠....여하튼 어느정도의 관심을 받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