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전투 그냥 어려움으로 클리어 ㅠㅠ

이거 어려움으로 하면 또 너무 쉽네요...

 

아닌감..모르겠음 병력이 상대적으로 잘 쌓이고

캐리건 노려서 마린메딕도 좀 준비해놓고 해서 그런지..

(마메가 있으면 싸이오닉폭풍을 탱크나 마메 둘 중 하나에만 뿌리더라구요.

 그러면 남은녀석들이 제거제거)

 

그리고 SCV 그냥 맘먹고 10마리씩 붙여놨더니 되더군요.

 

뒷쪽에서 공격오는건 배틀세마리로 다 막음..

 

미네랄이 남길래 화염포탑이랑 터렛 열심히 짓고

탱크 풀업해놨더니 무리군주땜시 일꾼죽는일도 없음.

바이킹으로는 무리군주만 사냥하다가 등등..

 

뭐..애초에 클리어가 목적이어서 상관이야 없는데요..

괜히 아쉽긴하네요 ㅋㅋ 계속 아주 어려움하다가 마지막을 어려움으로 했더니..

 

근데 뭐 제가 목표로 삼은 초상화는 의료선이므로(응?)

 

이제 쉬다가 래더 시작해야겠네요 ㅋㅋ 싱글하느라 래더 한 판도 안 했는데 ..

배치부터 ㄷㄷ

 

캐리건은 그냥 토르가지고 250mm타격포나 330mm연발포를 갈구면 바로 기절되서 깨기 쉬움.
저는 그냥 공성모드와 골리앗,토르를 홀드시켜서 포탑처럼 사용하고 본진쪽에도 공성 몇개만 있으면 땅굴도 그냥 가더군요.
공성전차 무기고에서 연구 다하면 대박사기

맞습니다 초상화는 자기가 착용하고싶은 한가지만 있으면 충분하죠~
깨는데에 의의를...

전 여러번 도전해서 겨우 깼단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