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스토리랑 너무 비슷하게 가는듯

스타1편까지만 해도 전현 달랐는데

스타2 캠페인하면서 느끼는것은 점점 워크스토리랑 비슷해져 가네요.

 

일단 창조주인 젤나가와 티탄 설정이 거의 똑같고

또 이유없는 창조주의 멸망계획도 비슷(이건 뭐 뻔한스토리이니)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져 이용당하는 저그랑 언데드도 비슷하고

 

예언하는것도 비슷하고 결국 3종족이 연합해서 젤나가와 상대할듯

 

전체적인 스토리는 거의 비슷한데 그걸 어떻게 전개하느냐의 차이로 보임

SOS가 WOW 차기작이니까요..
Space Of Starcraft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vs스타해서 젤나가=티탄 설정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ㄷㄷ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사실 어쩔 수 없는게
스타1도 그냥 워크 메인 시리즈의 sf버전 외전급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의외로 대박을 치다보니 시리즈와 된건데....

애초에 배경 스토리가 유사하니....
뭔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들기엔 무리였던듯....

워크스토리는 와우가면서 이상해졌는데
스타스토리는 그냥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면 한다능....

그치만 디아 시리즈는 워크 스타와 차별성이 크긴하죠. 시작부터 달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