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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9 00:50:29 KST | 조회 | 266 |
제목 |
(스포) 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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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랑 싸우는 내용을 담을 것이란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혼종을 젤나가가 만들지 않았다면?
일단 멩스크가 '누군가'(아마도 어둠의 목소리?)의 하수인일 거란 생각이 들고
멩스크+'누군가'가 혼종을 이용해서
레이너를 압박하고
이를 막을 방법은 캐리건이 저그를 다시 조종하는 것.
하지만 캐리건이 예전같이 강력하지 않아서
저그가 제대로 말을 안듣고 반항하는 놈(영웅급)도 생기고
게다가 혼종이 너무 강력해서 캐리건+저그 일부로는 힘들어짐.
'누군가'가 베일을 벗고 강력한 혼종 군대로
레이너+캐리건을 코너로 몰아가는데
일단 도망 혹은 캐리건 or 레이너 잡히는 것까지가 군단의 심장.
레이너 혹은 둘 중 안잡힌 애가 프로토스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하고
제라툴은 계속 모험을 하다가 젤나가의 지식을 알게 된 후 귀환.
제라툴이랑 안잡힌 애가 잡힌 애 구출 혹은
테프저 연합군 출동해서 혼종이랑 맞짱.
그래도 불리한 전세에 제라툴이 젤나가의 지식으로
한방을 날리거나 젤나가 호출. (그 과정에서 제라툴이 희생될지는 모르겠고)
어둠의 목소리 죽거나 도망가면서
"내가 끝이 아니다" 떡밥 드립까지가 공허의 유산.
이런 시나리오에서 변수는 군단의 심장에서 멩스크가 죽느냐 마느냐.
죽는다면 발레리안이 황제가 될 것이고
공허의 유산에서 자치령이 연합군으로 등장할지도.
그냥 제 개인적인 예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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