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항상 그래왔음.

1. 신게임 개발 발표

   사람들 우오와앙 블쟈짱이라는 난리남

 

2. 몇달뒤 스크린샷 및 플레이 영상 뿌림

   우와 그래픽 쩐다. 역시 블쟈짱이야 하악하악

 

3. 한동안 조용해짐.

   사람들 서서히 잊어가기 시작함

 

4. 그때 쯤이면 시연영상 릴리즈, 새 스샷 뿌림

   엉엉 블쟈짱 날 가져요

 

5. 이 짓을 몇달 동안 반복하다가

   그런 그래픽이 원활히 돌아갈만한 사양이 보편화 되었을때 출시함

   하악하악 역시 블쟈짱은 최적화도 잘하지

 

애태우기 마케팅 전략임.

최적화는 별론데... 스2 최적화는 저질이고

최근 스2가 좀 저질이 되었져. 디아2, 스1 같은 경우 동사양 최적화 짱이었뜸

스1도 당시 중급 국민사양 p1 166mhz + 16램에서 4명이상 넘어가면 어버버버버 했던걸로 봐선 그닥 최적화과 잘 된건 아니었져. 양민 사양 75mhz대에선 돌리기 힘들었었고..
럭셔리 사양 mmx 200은 되야 잘 돌아갔음 ㅋ; 당시로서 그래픽이 딱히 뛰어났던것도 아니고ㅋ

그 당시 토탈어나힐레이션이나 C&C 타이베리안 선보다는 그래도 훨씬 좋았져 ㅡㅡ;

헐.. 토탈어나힐레이션 이랑 타이베리안도 그당시 쩔었는데

토탈어나힐레;; 진짜 추억의 겜인데 ㅋㅋ

빅브라더 // C&C 타이베리안 선이랑 스타랑 거의 3년 차이납니다.
그리고 타이베리안 선은 당시 쓸만한 컴에서도 뻑뻑뻑...하게 돌아가던 게임이죠;;

같은 비교는 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