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하면 개봉 당일부터 반전 스포 얘기하고 다녀도 됨?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스포 포함은 글 제목에 스포라고 적어주는게 매너임

제말이.

캠페인 얘기를 나누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제발 NO스포 해놓고 완벽스포하는 낚시질 자제점

'영화 팬사이트'와 '인터넷'에서 스포하는건 차이가 있겠죠

ㄴ 영화 팬사이트도 스포는 스포포함이라고 적어주는데요?

아쉬운건 같은 팬 입장인데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자세라는거죠 ㅡㅡ;

적을 죽여야 이기는 전쟁게임이라서 그런가

글쎄요. 딱히 이렇게 국내 게임게에 (영화로 예를들면 영화계겠죠) 큰 파급력을 미쳐본 영화가 없어서 영화와의 비교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제목에 스포 없다고 적어주는게 당연한 수순이긴 한데, 애초에 공통된 주제를 다루는 팬사이트에서 '스포가 아닌 영양가 있는 글'만 보고가기가 가능한지부터 의문스럽고요

일단 그러니까 스포성글은 따로 [스포]라고 지정하든지 하는게 좋죠.

차라리 그냥 며칠간은 스포게시판과 비스포게시판을 따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ㄴ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