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한국에서도 흥행했으면 하지만..

오늘 피씨방에서 싱글할려고 배틀넷메인 화면에서 대기하고있을때 피씨방알바가 와서 하는말..

"스타2 발매 내일이에요. 아마 안될거에요."

이 뭐 ㅄ... 피씨방 알바한다는 색히가 교육이 얼마나 안됬으면 저런말 할까 했는데..

몇시간동안 스타2 싱글/멀티해도 주위에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고.

내 바로 옆에서는 스타1 하고있었음...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했으면 하지만.. 이건 뭐 워3 길을 걷는듯...

피씨방에서 흥해야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죠 ㅋ

전 피방에서 캠페인하는데 주위에서 스타2 소리 나길레 보니깐 다들 멀티플레이 즐기고 있더쿤요. 한 10분정도 즐기고 있었음

스타1가지고 2~30년 해먹으라 그래요
어차피 세계는 다 스타2로 돌아갈텐데

피씨방에서 흥해야 그래도 더 빨리 널리 퍼짐... 스타1이 피씨방 물결 타고 흥행했듯이..

"스타2 발매 내일이에요. 아마 안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정이다 .... ㄷㄷ
근대정말 걱정되긴함 (클로즈 배타때부터 지금까지 스타2 하러 pc방에 오는사람이 저밖에없으니..)

근데 쫌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게..

여태까지 캠페인이라는게 "자기컴에서 자신의 데이터로 플레이"

라는걸로 기억하고있어서(스타1과 기타등등 여태까지 전략시뮬레이션들이 그랬지만)

아는 학생들이 캠페인을 왜 피방에서 깨냐고 그러더군요 ㅋㅋ

아 참고로 전 피방알바하는데 스투 클라이언트 일주전에 전좌석에 다사전 다운받고
새벽에 깔았습니다

..

k_alsearin // 제가 가는 피씨방은 어제 컴터,모니터,기기들 다 업그레이드 해서 "오 스타2 준비하나보군"이라고 생각했더니.. 알바라는 색히도 스타2 언제나오는지 모름... 결국 사람은 업그레이드 된 컴터로 아이온,카트라이더,서든종류삼류FPS,피파온라인 등등 같은거만 했다는..

이제 정발 된지 하루도 안됐는 데 성급한 결론은 그만~~

11 스투 발매일을 모르는 알바면 게임을 안하는 알바이거나
와우외의 게임을 하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