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무] 엔딩봤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장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게임진행까지..

 

오전 9시부터 지금까지 달렸는데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정말 싱글플레이만큼은 RTS 최고 걸작 중 걸작인 것 같습니다.

 

이제 싱글의 감동은 잠시 식혀두고 래더 세계에 빠져봐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스타2 되세요~

난이도 어느정도로 하셨나요? 13시간정도를 하셧네...

RTS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 그냥 노멀로 했습니다 :)

엔딩까지 크게 어렵지도 쉽지도 않게 난이도 조절을 잘 해놨더군요

저도 노말로 했는데, 막판에서 빡쳐서는 막판 이지로 클리어했습니다.;;
막판저는어렵던데.ㅠㅠ
이전 베타때 해보고 재밌다~싶은 정도였는데, 오늘 싱글해보고는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패키지면 정말 좋았을텐데..ㅠㅠ 패키지발매는 진정 0%인가요.ㅋ

막판은 배럭으로 입구막고 탱크로 때리면 되요. 캐리건 올때는 토르로 스턴시켜주구요.

전 사이오닉 분열기 테크 타서 곳곳에 설치해두니 편하더군요

벙커 충분히 짓고 앞에 화염방사하는 터렛 지어주고 땅벌레는 밴쉬로 잡아주면서 하니 초반에 유적 1번쓰고 끝나더라구요

캐리건은 배틀크루저 야마토로...

아 그리고 대부분의 화력은 무더기 시즈탱크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