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분들 연기 소감(?)

처음 레이너 성우분께서 어떻게 연기를 해야하나 잘 감을 잡지 못하신듯합니다.
처음 도입부분에서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인것을 보니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것들이 헤일로나 하프라이프2처럼
상황 설명 잘 안해주고 연기가 나갈 장면화면 같은거 안보여주고
딸랑 대본만 던져주고 성우분들 연기시킨건가 해서 불안할지경이었네요.
(헤일로에서 해당씬과 성우들 연기가 아주 매치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각합니다.)

 

이번 스타2 레이너 성우분 초반에만 좀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조금 지나니까 감을 잡으셧는지 안정된 느낌으로 연기를 해주시더군요.

 

현재 미션 8까지 하고 출근했는데
그외 성우분들 연기도 아주 매치가 잘 맞아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연기도 좋았구요. 아직까진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다들 성우분들 연기는 만족하시나요?

무조건 국내 성우는 까고 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여쭤봅니다.

 

 

ps. 미션 자체 게임은 전 대만족입니다.

 

레이너는 말하신 것 처럼 초반에 목소리 좀 깻고

나중에는 좋아진건지 익숙해진건지 햇갈리지만 첫인상 때문에 별로 좋은 성우란 생각이 안듬

더빙된 영화보는 느낌.... 전 나름 괜찮다에 한표...

저도 처음에는 조금 역에 안 맞는데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점점 좋아져서 나중에는 괜찮은 목소리를 들려주시더군요. 개인적으로 만족.

이번 스타2 레이너 성우분 초반에만 좀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조금 지나니까 감을 잡으셧는지 안정된 느낌으로 연기를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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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분이 감을 잡아서 안정된 느낌으로 연기하는게 아니라

님이 그 목소리에 적응이 되신겁니다 ㅡㅡ;;

더빙을 스토리 흘러가는대로 안했을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을 잡다니요....;;;

하이톤으로 연기하시던게 하이톤이 점점 자제되던데요?

초반은 별로..

초반 오프닝에 강렬함을 보이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신듯 한데요 성우분 연기 꽤 잘 하셨다고 봅니다. 전문 성우분 이십니다. 무슨 감을 서서히 잡아가겠습니까. 레이너 스타일에 맡게 멋지게 연기하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