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드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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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7 00:20:47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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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대빵큰오리와 귀요미한테 싸인받은게 자랑(겸 파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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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같이 오픈벙커파티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글케 흥하진 않더라고. 할일도 없어서 수석 엔지니어인지 디자이너인지 아웃오브안중인것들 둘 싸인을 받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귀요미가 오더라고? 나랑 내친구는 흥분했지. 아마 우리가 제일 먼저였을거야. 귀요미한테 달려가서 싸인해달라고 부탁했어. 먼저 내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주더라 ㅠㅠ 강신구요 했더니 시발 장신구로 적는거야 다시한번 또박또박 말하니까 미안하고, 고맙다고 인사하더라. 우리 귀여운 귀요미. 존나 훈남이었어. 여자친구도 이쁘더라..
암튼 그래서 다시 수석뭐시기들 싸인받으려고 줄에 다시 합류해서 기다렸지. 다 기다려서 받으니 브로마이드랑 스티커 하나씩 주더라. 사실 싸인보다 이게 좋았어. ㅋㅋ 아마 대부분 같은 심정일거라 생각해..
그렇게 이제 친구랑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내부를 좀 돌아다니는데..헐..2층에서 강민발견..다른초올드겜머들도 있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어 나와 내 친구는 너무나 안정적으로 앉아있는 강민밖에 보이질 않았지. 망설임없이 종이와 펜을 들고가서 싸인해달라고 했지. 그리고나서
"부탁 들어주시는 김에 너는 굉장히 안정적이야 라고 써주세요!" 했지
약간 어이없는듯 웃으면서 해주긴 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오늘 제일 재미있었던 순간같아...
파티후기에 파티얘기가 별로 없으니까 좀 파티얘기를 해볼까?
파티얘기 : 이삿짐 털보사장님 느낌나는 한국 대표이사와 기타등등 본사 관계자들이 추첨을 열심히했다. 그러나 나는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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