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행사에 연예인좀 부르지맙시다

 워3 발매 행사때에 간적있지만 애들이 생긴것만 봐도 다 골수 게이머들임.

 연예인들에게 진짜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더군요.연예인 노래부드는데 다 반응이 시큰둥 하다가

 전용준 해설자 나오니까 사람들이 막 열광을 함...

 괜히 돈 들여 연예인 부를 돈으로 게임계 유명인을 부르던가 경품 행사를 빠방하게 하는게

 훨씬 더 먹힌다는걸 모르는건가..

 

마지막 두줄 공감 ㅋㅋ

과연 지금 분위기는...

스타리그 결승전때 오는가수들 인기쩔던데;

그렇네요. 하지만 난 갔다면 연예인보고 좋아해줄수 있는데..

덕후 스멜 푹푹나나여?

전에 광안리갔다가 피파였나 결승전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정말 오직 브아걸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더 많았던듯; 관객동원 못하는 게임이라면 다른 의미로 무리수인듯요.

흠아이/스타리그같은거하고는 좀 다릅니다.무슨 런칭 파티나 게임 발표회 같은건 진짜 덕후 스멜 나는 사람들만 오거든요

문제는 그 연예인이 남자라서

스타리그는 대중화가 많이 됐죠..

솔직히 브아걸보다 전용준 홍진호가 더 부왘ㅋ

기념 행사 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진행하기는 힘들지 않을지..

연예인은 지 홍보로 협찬해주는 것 아님?

돈안들면 안오는 것 보다 오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