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넣어서 파느냐가 이렇게 큰 문제가 되는군요..

왜이리 다들 .. 상자각에 연연 하는걸까요?  .. 물론 한정판이라면야 그 의미가 다르겠지만..

한정판은 가격도 엄청난걸로 알고있고..  저엉말 ~ 한정된 곳에서만  적은수량으로  내놓는건데 ..

솔찍히 올해가 2010 년 ..  10몇년전 스타1 때 발매할때랑은  모든게 .. 너무바뀐 상황이잖아요?

특히 , 한국은 공유사이트가  유료라곤해도, 단돈 몇천원으로  모든걸 다운 받게끔 해주는데..

이 상황 다 아는 블리자드가 굳이 회사돈 더써가면서 패키지화해서 판다는건 .. 정말 어리석은거죠 . 

패키지 미발매가 한국 차별이라 생각하시지만, 결국 본질은 게임자체엔 영향을 주지않는 부가 옵션일 뿐입니다..

게임할때 상자각 쳐다보면서 하진않죠?  설명서 읽으시는 분도 없으시구요 .. 홈페이지가면 다나와 있는데 뭘..

소장용이라고들 말씀하시지만 ... 결국은 어디 방구석이나 책장구석에 껴박혀서 먼지 뒤집어쓸 운명이자나요 ㅎ

솔까말 69000원이라는 가격은 그런 잡다구리한 옵션가격이 아닌, 스타2  게임 그자체의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말이죠 .. 

손에 잡히지도 않는 단지 컴퓨터상의 소프트웨어를  .. 종이상자에 넣어서 파느냐 다운로드해서 파느냐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열폭할 대상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내요 ㅎㅎ  

저또한 pc패키지 오랫동안 구입해왔고 .. 수많은 종이상자각 모아왔지만 .. 결국은 어머니 손으로 쓰레기통에

처박히게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상자들을 모아만 왔을뿐 내가 그것을 보물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고..

게임은 그냥 즐기려고 하면되자나요? ㅋㅋ  정말로 ! 스타2를 너무사랑해서 거금을 드려서라도 한정판 사실분들은

한정판 구하시면되는거고 ..  '그냥 즐기겠다' 란 분들은  조용히 정발까지 기다리시면 될꺼같내요 . 

여자친구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그냥 이메일과의 비교를 생각해보세욤...

게임을 사서 하다가 내가 존나 못하는구나... 느끼게되면 뭐 어때?
스탠드 옆에 패키지만 세워놔도 존나 멋있잖아?

근데...

상자가 아니라 시디

그 상자곽을 사면서 느끼는 기분을 느껴보셨다면 이런말 못하죠.
아 못느끼셨구나...

여자친구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그냥 이메일과의 비교를 생각해보세욤...

씨디는 더 중요하지가 않죠 .. ㅡ ; 요즘 일일이 씨디 넣어서 컴퓨터 게임돌리는 사람들이 있긴하나요?

문제는 우리나라에만 안파는게 문제죠. 너넨 걍 시디키나 받아라 이런 태도가 문제인거
그리고 국내에도 많은 패키지 소장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는것 자체가..

갠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주든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는뎅..
(...)

그른가 ㅋㅋ

메뉴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상자가 먼지투성이 된다고요?

물론 스타2가 선풍적인, 혹은 많은 인기를 끈다면야 구입하는 많은 사람들은 게임만 하고 말겠지만

매니아들, 골수팬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그런 팬들이 어느 기업 어느 회사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거고..

우리나라의 상황이 .. 다른나라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고 판단을 했갰죠 .. 회사측에서도 발매전에
사전조사 다 하고 발매하는거니까요.. 솔찍히 저뿐만아니라 다들아시잖아요? 지적재산권 보호도 잘 안해주고.. 지멋대로 꽁짜 다운로드받아서 게임하거나 노래듣는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인데 ..
거기다가 이번에 게스파랑 마찰도 생기면서 감정도 상할대로 상했을 블리자드고 ..(스타 공공재드립)
그상황 다아는 블리자드가 굳이 패키지화해서 한국에 팔이유가 있을지..

아따 고놈의 봉 소리좀 하지 맙시다 ㅡㅡ
패키지를 원하는 사람이 당연히 존재하듯 원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는걸 당연히 알아아죠

패키지는 안중요하긔 전에는 중요했는데 cd들이 다 없어 지면서 안 중요하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가 종이상자곽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권리는 소프트웨어 그자체에 있다고 보는데요? 스타2 라는 게임 그자체에 문제가 없는이상 ..
종이상자곽에 넣어서팔던 디지털로 다운받게해서 팔던.. 이건 유통과정일 뿐이죠
소비자가 유통과정까지 회사한테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라곤 강요못하죠 ..
DL로 판매가되기때문에 얻을수있는 구매의 편의성이란것도 있는건데..

현랑// ????? 말 실수 하신것 같은뎅... ㅋ 과연 어디가 프리서버와 복사본이 더 넘처날까~요?

초딩들이 친구에게 문상을 생일선물로 주는데 포장잘해간거랑 번호만 불러주는거랑 느낌도 다르고
돈도 좀 더들어갑니다
저는 어차피 패키지 살거지만 자신이 패키지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게 모두의 생각은 아니니까요
같은가격으로 받을거 있으면 당연히 더받는게 진리이기도 하고 스타는 캐시빨아먹는 온라인 게임도 아니구요

Valentia // 어디가 더넘쳐나는지는 발렌티아님도 정확히는 모르지않나요? 어느국가가 더 프리서버랑 복사본이 많은지 .. 그게 정확히 통계로 집혀지는줄 아시나보내요 ㅎㅎ
다만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에 판치는 수백개의 공유사이트들 맨날 광고뜨고 .. 하는거보면 .. 대강
짐작은 할수있는거죠

그리고 패키지 팔면 dl 못파나요
강제하기 때문에 문제인겁니다 똑같은 댓글 많이 보셨을텐데 왜 자꾸 보고싶으신지

그냥 장황한 설명을 해야할것같아서 댓글 자제하렵니다..
유통과정, 편의성이 포인트가 아닌데 자꾸 엇나가네요. 답답합니다.ㅎ

이해가 안되는데? 공유 사이트가 많은거랑 패키지랑 무슨상관?? CD가 있으면 복제가 된다????
그럼 북미는 지금 한정판 복제중인가부죠?? CD가 있으면 복제가 더 수월한가요? 뭔가요? 궁금해 죽겠네??? 그렇다고 다운로드가 유론가? 다운로드 자체는 무료고 계정을 끊어야 접속이 가능한거잖수?

글쓴님 제 닉으로 검색하셔서 제가 쓴 글좀 읽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