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음질 vs mp3음질

예전에 하도 논란돼서

방송에서 실험한거 봤는데

자칭전문가... 라는 사람들

모아놓고 랜덤으로 cdp 랑

mp3 들려주고 맞추긔...

근데 하나도 못맞춤,

무슨 소리박산가 하는사람이

이론상은 cdp랑 mp3 가 차이가 있는데

사람이 귀에서 그뭐냐, 골뱅이뼌가

아무튼 소리 주파가 이동해서 뇌로가는 거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 느끼는거슨 입음악 이라고 하던

 

근데 이어폰 음질은 보정 차이 아님?

이어폰으로 음질을 어케 좋게함 -_-;;

원 음악을 최대한 손상 안준다 그런건가

음 질이 아니라 음 색 이 달라지죠, 리시버에 따라 ;;

글고 음 질도 사실 병신 이어폰이랑 중저가만 해도 다르긴 해요, 안들리던 소리 들리고 함....

이런 결과가 있어 논란이 인적도 있지만, 실제 음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귀가 민감해서 웬만해서는 구분합니다. 물론 같은 곡인 경우엔 음악 좀 들은 일반인들도 쉽게 구분하구요. MP3 포맷 음질이랑 WAV랑은 저도 차이를 조금 느낍니다. 100% 항상 맞출 수는 없어도 간간히 느낄 때가 있죠..

그게 음질은 둘째치고 음이 나오는 지점이랑 착용감이 달라지기때문에....

그리구 이어폰에 쓰이는 드라이버가 차이가 좀 있고..

MP3랑 CDP구분은 힘들지 몰라도 이어폰별로 음질은 다르죠..

근데 음향 덕후들의 주장에 따르면 저정도 구별은 개나소나 다한다는 이빨이 너무 많아서.

근데 솔까 차이를 느낀다고 하는게... 기본 상태에서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고 작게 들리고의 차이밖에 못느끼겠던데 ㅋ
그게 음질차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

8천원짜리 이어폰으로 들어봤자 절대 cd랑 엠피 음질 구분 못한다 . 곧 애시당초 저실험도 완전 잘못했던건데... 고퀄의 음향기기(출력기기)로 들어야 차이가 느껴진다. cd랑 mp3음질은 민감한 사람들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구분할 수 있다.

그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 한 결과가 독일에서 있었는데
192 k 이상은 거의 맞추지 못하고 128k 정도만 구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기분상 차이 날 뿐이지 요즘처럼 mp3 320k 넘쳐나면 거의 구분못하는게 옳습니다

음질차이를 사람이 어떻게 구분하냐고 하는사람은 많은데 그래픽카드 바꿔서 프레임 1~5정도 올라가는거엔 열광하는 겜덕후들도 많죠

번들이어폰이랑 50만원짜리 이어폰이랑 음질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음향기기사이트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기기에 50만원짜리 이어폰물리고 듣는거랑 아이팟나노에 물려서 듣는거랑 차이를 느낄수 있는사람도 있는거죠..

그니까 쉽게 말해서 mp3파일을 CD로 구워서 정품CD와 블라인드 테스트 시키면 구별 절대 못한다는거죠. 물론 리시버등등 시스템은 동일하게 ..
결국 기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