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거 좋아하면서 덕후되기엔 뭐니뭐니 해도 음향기기쪽이 짱이죠...

전 그냥저냥 적당한 커스텀이어폰 하나 맞춰사는데

 

 

음악리뷰사이트같은데 보면 음악이 따뜻하다든지 차갑다든지 표현 돋음ㅋㅋ

 

젤 빵터졌던게 고등학교때 엠피3에 건전지 넣는걸 많이썼는데 어떤 리뷰사이트에서 엠피쓰리에 에너자이저를 넣으면 강렬한 저음이 들리고 듀라셀을 넣으면 음이 매우 안정적이며 뭐 이딴글을 보고 젤 빵터졌던기억이 ㅋㅋㅋㅋ

파일 복사하면 음질 떨어진다는 이야기 말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그쯤되면 병이네요 병

근데 싸구려 이어폰 하고 가격좀 나가는 이어폰하고의 차이는 있음?
또, mp3 사면 딸려오는 번들이어폰하고는?

아무리감각이 없어도 음악이 차갑다, 뜨겁다 정도는 느낄수잇을텐데 -_-;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음악이 차갑다 뜨겁다가 아니라 "소리"가 차갑다, 뜨겁다, 그래요 저사람들은 ㅎㅎ

정말 건전지가 차이를 만드나요???

ㄴ 차이가 있을리가ㅋㅋㅋ

ㅋㅋ그리고 에이징 하는것도 사실 듣는데에는 별 차이 없는데 느끼는 변태들이 잇죠

특히 심한걸 봣는데 44khz는 뭐가 걸리는 느낌이짐나 48khz는 깔끔하다든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사람 많음

제 주위에 한명있었음 ㅋㅋ 지가 무슨 절대음감이라면서 이어폰 하나에 30만원짜리 사서 듣고 그러던데

저도 굉장히 비싼 이어폰 쓰는데요 음악은 플라시보효과가크죠ㅋㅋ
MP3파일 128K나 256K나 분간해보라고하면 모르면서 256이 음질이 훨 좋다고하는것처럼..
솔직히 1-2만원급이상이면 매우 좋구요 10만원이상급이면 걍 중고사서 쓰면 매우 만족한 음악생활을 즐길수있음ㅋㅋ 그리고 요즘 엔간하면 다 에이징되서 나오는데 뭔 에이징에 수십시간 하는분들 보면 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