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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3 09:21:24 KST | 조회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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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리그에서 최후의 본좌가 되는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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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후보
1순위. 이제동: 1번만 더 우승하면 이윤열과 커리어 동급, 양대 우승시는 본좌를 넘어서 전설이 됨
2순위. 이영호&김택용: 1번만 더 우승하면 마재윤을 본좌자리에서 밀어낼 수 있음. 특히 김택용같은 경우는 최초의 프로토스 본좌로 등극. 둘 다 공통적으로 msl 보다는 스타리그를 우승하는 것이 커리어 관리에서 좋음.(김택용은 양대 리그 재패, 이영호는 골든 마우스)
(택뱅리쌍 중 송병구는 이번 msl 탈락으로 최대 한 번만 더 우승이 가능하므로 2회 우승으로 본좌로의 등극은 거의 불가능)
3순위. 김정우: 개인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이 양대리그를 동시에 재패하여 최후의 본좌가 되려는 욕심이 있는 것으로 봐서 넣어봤음. 이영호 외에 A급 테란들을 때려잡는 실력만 보여주고 저저전 최강자 이제동을 넘어서면 가능.
스타2가 활성화 되기 전에 적어도 마지막 본좌의 탄생은 지켜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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