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더빙이 진짜 잘된 게임은

하프라이프2임

하프라이프1 병맛 더빙보다 백만배 좋음

레알 과장 하나 안보태고 백만배 더 좋다고 얘기할 수 있음

어느정도냐면

하프라이프 원래 대사량이 많아서 더빙이더라도 자막도 저는 틀어놓고 하는데

처음에 한글음성으로 계속 플레이 하다가

언제 한번 오류나서 꺼진 후로 계속 영어 음성으로 바뀌어 있었음

근데 클리어 할때 까지 못알아 챔...-_-  레알임....

일단 목소리가 진짜 한글음성, 영어음성 개똑같음ㅋ 마치 한 성우가 더빙 한 것 처럼..

완전 더빙력 ㅎㄷㄷ임..

특히 목소리가 비슷 ㅋ

에피소드1부터 망

좆망은 아닌데..

하프라이프2처럼 번역해주면 좋을텐데요

하프라이프 1이 짱 아님????
"아... 안되잖아, 정지가 안되."

에피1부터 더빙 안하지 않음요?

레얼2가 진리ㅋㅋ

하프1은 진짜 더빙 다른 의미로서 ㅎㄷㄷ이였죠...

더빙계의 신세계를 보여줌..

그래도 그 년도에 우리나라로 더빙까지 해서 팔아준거 보면 밸브도 대단했던듯..

레드얼럿2 : 유리의 복수

에피1까진 한글더빙 있구

에피2부터 없더라구요 ㅋ

엥? 하프1 더빙은 출시될떄 한게아닌데..

아 맞다맞다 깜빡했네요 ㅋㅋ

넥슨에서 카스먹자고 더빙해서 판거 아님요?

서버도 해주고

근데 돈슨이라 그런지 몇달 후 손 떔

그냥 어느순간부터 스팀판이 괴랄한글더빙이 되잇는버젼으로 다운되던데

하프1 스토리좀 어두운데 더빙 때문에 웃김 ㅋㅋ

ㅋㅋ 하프1은 제가 5번도 넘게 클리어 시도만하고 중간에 다 때려침..

혼자서 너무 외로워져요 ㅠㅠ

오블리비언4에 상응하는 극도의 외로움이 어느순간부터 느껴짐


혼자 배수관(? 뭐였져?) 그거 타고 다닐때 특히....




진짜 군인도 보고 특수부대도 보고 볼거 다봤는데도 결국 포기하고 못깸;

근데 밸브 게임은 계속해서 한글화 해주는걸로 아는데

하프1 플레이타임이 너무 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