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분들 플릿비콘 얼마나 지어보셨나요?

하도 안 지어봐서 한글이름도 가물하네... 함대 신호소인가?

 

하여튼 그거 이제까지 얼마나 올려보셨나요?

 

전 딱 한번 올려봄. 그것도 공허 올인할 때 공허 속업시키느라고...

모선뽑을때 관광용으로

저도 그 용도로 쓰는데 생각보다 유용하던데요. 괜히 올렸다 생각해본적은 없음

있으면 은하계를 불구덩이에 빠뜨리려다가..

자기가 불구덩이에 빠지는....

베타초기때 멋모르고 패스트모함한다고 지어봤고, 최근엔 공포(속업) 활용하려고 지어봤고....지금까지 한 4번이네요 ㅋㅋ 요즘 스타리그(스타1)에선 테프전할 때마다 짓는다죠>?

한창 플토 전성기일때 모선 뽑을려고 뽑고, 캐리어 뽑을려고 뽑고, 공허 이속 업에 공방업 하려고 뽑고

이정도인듯

모선 한번 뽑아보려다가 불구덩이에 빠진 적은 있습니다

요즘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스타리그에 다시 캐리어가 나오나요? 김캐리 좋아하겄네

관광이 가능하다 싶으면 짓기 시작합니다...전략적이라든가 비등비등한 경우에 뽑아본적은 없네요.

1. 베타 초반에 멋도 모르고 뽑아봄.
2. 관광용으로 써봄 [역과광 시나리오 ]
3. 캐려 써먹으려고 가끔 [관광용] / 상대가 우주방어 테란 배틀 다수길래 (기가참)
속업공허 용으로 한번 /

캐려는 그래도 쓸만한데 모선은 애미없음

래더에서 한번 탱크만 디립따 뽑길래 빠르게 모함준비해서 밀어버린적 있습니다.

전 유리하다싶으면 바로 올렸었는데. 쉽게말해 안드로메다 직행열차로 썼단소리죠.

탐사정긔엽긔//아비터 체제에 한계를 느꼈는지 이번 시즌 스타리그에서 캐리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김캐리아저씨는 크게 기뻐하시지 않더군요. 캐리어가 자주 뜰 수록 불량캐리어가 많아지는 이유도 있고 ㅎㅎ;

얼본좌//캐리어가 많이뜨는것도 좋지만 그만큼 잘 격추되는 장면도 나오지 말란 법이 없으니 그렇겠죠.

tsuki]Red//불량캐리어 ㅋㅋ 근데, 송병구가 환상의 캐리어를 써서 이겼는데 예전 김캐리버 시리즈같은 피토하는 해설은 안 하시더라고요. 뭐, 김캐리해설님이 캐리어가 놀라울 정도로 자주 나와서 패이스 조절한다고 본인이 말씀하시기도 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