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타2 관련 망글 포탈.

www.dailygame.co.kr/news/all_news_view.daily?idx=30204

 

 

"7월 27일 전세계 출시를 앞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국내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게임 인기 측정의 바로미터인 PC방에서 '스타2'가 외면 받으면서 앞날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덩달아 '스타2'로 제2의 PC방 붐업을 기대한 업주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거보고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자기얼굴에 침뱉기도 아니고..

창피하기까지 하네요. 이런 황당한 글을 쓰는 사람이랑 같은 국적이라니..

 

한국게임업체들에게 용돈받고 쓴 글이라고 믿는게 차라리 편합니다.

아오 쪽팔려.
아직 정발도 안된걸로 설래발질 ㅎㅎ

딱보니까 사이트 분위기자체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업체들이 장악한곳이네요 ㅋㅋ

의도가 너무 명백...;;;

스타2 몇번 하면 스타1 못함. 방금 한판했는데 우와 반응속도 왜 이래요??

클릭해서 저기 조회수를 늘려 준 게 한탄스러움

이 데일리가 무슨 데일린지 알면 링크 클릭 안함
뉴데일리, 마이데일리, 스포츠데일리, 데일리게임 다 한통속임 ㅋㅋ

황당한글이긴하지만 실제라니까. 게임방 사장님인 저희 고모부 ( 최근 두번정도 댓글에 언급했군요. ) 님께서도 1. 스타2가 잘 됬으면 좋겠는데 호기심에라도 한번 해 보는 사람이 없다. 라고 하시며 2. 패키지 발매를 안하는건 개인 유저들에겐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임방 사업주들에겐 유리한 이야기다. 그리고 세번째로 게임의 '흥' 이란 부분에서 척도로 판단할 수 있는 중고딩층에서 스타2에 대한 관심히 지극히 낫다. 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정식발매도 안된 게임을 가지고 PC방 사용 순위를 매긴것 자체는 조금 황당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