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o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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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0 16:06:26 KST | 조회 | 330 |
제목 |
게임 잘하는친구... 부러운건 어쩔수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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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다들 한번쯤 해봤을법한 중/고딩때 스1 반친구 혹은 학교친구들과의 리그...
때문에 은근 자존심걸린 한판이었죠 그런것들이..ㅡ,.ㅡ;;
아래 군대 휴가나와서 스2 2-3판만에 적응해서 기존 유져들 발라버리는 친구의 일화를 하나더 소개해드리자면..
지금은 참고로 일병말이에요..전 전역했구요..ㅡ,.ㅡ;;
100일휴가 나왔을때 일화인데... 워3 아이디가 지워졌다며 투덜투덜거리면서 아이디를 하나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너 오랜만에 하는건데 그게 되겠니 ㅋㅋㅋㅋ 걍 맘편히 나랑 와우나 하셈 "
이랬더니 " 첨 아이디 만들면 15승 0패임 두고보셈 " 이랬습니다...
그리고 그 PC방에서 4연승 기록하고 와우를 했죠...
그리고 그 다음날.. 메신저로 대화가 걸리길래 " 뭐야 ㅋㅋ" 이랬더니
덥썩 아이디를 보여줬는데 정말 " 15승 0패 "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논산에서 워3만 했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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