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에서 이해 안가는것.

밸런스고 뭐고 다 필요없고...

 

탱크 성우.

 

왜 테이프를 느리게 재생하는듯한 톤으로 바꿔버린거지?<- 다시 더빙을 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난 이전에 그 카랑카랑(?)한 그 목소리가 더 좋은데 말이죠.

 

그리고 토르.

 

토르는 다시 더빙한듯 하네요. 들어보면 목소리 톤이나 흐름이 이전보다 약간 달라진거 같아요.

 

사운드 문제.

 

이전 베타때는 '광물이 부족합니다.' 라는 말이 다른 중요 메세지를 씹어버렸지만

 

이번에는 해결.

 

유닛이 나올때는 확실하게 알려주는 점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건물완성이 전작과는 달리 왼쪽위의 시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것들에 대한 완성대사들이 사운드로 잘 나오지 않는 문제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런점 또한 중요한데 말이죠.

 

건물에 있어서도 두가지 반응로와 기술실에 있어서 취향(?)이겠지만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건물(예 : 병영)의 경우 반응로와 기술실 모두를 붙은 건물들에 대한 생산이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반응로와 기술실이 붙은것은 다른건물로 인식 탭키로 전환이 가능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런것이 없이 전부 묶였습니다.

 

이게 무슨문제인고 하니 전같은 경우 반응로와 기술실이 다른것으로 인식이 되었기 때문에

 

기술실이 붙은 곳에서는 해병을 제외한 유닛들의 생산이 편했습니다.

 

반대로 반응로가 붙은 곳에서는 해병 생산만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하나로 묶음으로서 생각없이 해병을 눌러버리면

 

기술실이 붙어있는 병영에서 머린을 뽑아버리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그렇게 되어 손이 한번 더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반응로나 기술실이 붙은 건물들만 따로 부대지정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워3부터 손에 붙은것이라 껄끄러운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신 버젼을 한지 약 이틀 되었습니다만 다른 테란 플레이어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확실히 토르나 탱크 성우는 바뀐거 맞는듯??

탱크 얼굴에 비해 목소리가 젊은 감이 있었죠. 근데 전 전이더 나은 것 같음.

토르는 다시 한 게 맞군요. ~~세요체가 ~~십시오체로 바뀌고 더 무서운 목소리.

토르는 동일인물이 다시한 거구 탱크는 단순히 변조를 한 것 같습니다.

토르 놀아요 -> 저 놀고있습니다.


근데 난 토르도 전게 더 맘에 드는데 ㅠㅠ 귀엽(?)잖아

저도 탱크 예전게 더 맘에드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