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싱글에 관심들이 많으시네...

공지사항에도 보니  27일 오픈베타(북아시아만 빼면  어차피 정식출시지만...) 와 함께

싱글 캠페인도 함께 공개된다는 내용에  많은 분들이 반신반의 하는모습에 다소 의외...

 

나같이 실력이 일천하고 멀티 울렁증이 있는사람은 예전(스타1)에도 그랬고 요번에도

싱글이 더 기대되는건 맞지만  누가 뭐래도 스타2 역시 배틀넷통한 멀티 게임이 게임의 핵심이고

스타1이 그랬듯이 오랫동안 장수할수 있었던 가장 큰 매력이 아닌지...

내 생각과는 달리 많은 분들이 "2주안에 싱글클리어 하면 되겠네..."라는 말씀들을 하셔서 상당히 의외네요.

 

한가지 더, 지난번 게시판에 올라와있던 개발자 인터뷰 내용보니  캠페인 관련 재밌는 내용이 있던데..

바로 캠페인 미션에 있어서의 스토리전개 방식 특히 유저의  선택(무기 업그레이드 등)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달라지는 방식을 통해 한번 클리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내용.

물론 이 역시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만, 예전의 캠페인 진행과는 다른 패턴인것 같아 기대중...

 

하지만 누가뭐래도  스타2가 자신있어 하는 부분은  배틀넷을 통한 유저 확대라는 전략은 불변이 아닌가 싶어

많은 분들이 싱글 캠페인 2주동안 open에 생각보다 큰 의미를 두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의외라는 느낌이 드네요. 

 

솔직히 지금 스타1 캠페인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 없다란 징크스는 블리자드에 통용안됩니다.
워크1보다는 2가, 2보다는 3가 더 흥행했고
디아도 1보다는 2가 훨씬 더 성공했슴다

스2싱글은 새로우니까요..
무엇보다 개발과정에서 삭제된 유닛도나오고 스1유닛들도 나오니까 더 재밌을거같죠

ㄴ
과연 업계의 명언인 "형만한 아우없다" 를 깰수 있을지...

ㄴ 그거야 발매된지 1~2년 안에 비슷한 시스템에 비슷한 엔진으로 나온 재탕성 작품들에 해당되는거죠... 디아2도 대성공했는데

[ 솔직히 지금 스타1 캠페인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 당연히없지. 10년된게임인데.

형만한 아우없다는 블리자드에게 그닥.. 디2, 워3 모두 위너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 없다란 징크스는 블리자드에 통용안됩니다.
워크1보다는 2가, 2보다는 3가 더 흥행했고
디아도 1보다는 2가 훨씬 더 성공했슴다

형보나 나은 아우 찾아보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