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을 꾸었지
차가운 크립바닥에서 잠들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리운 목소리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알고 싶어..
많이 본 모습을..
슬픈 눈을 가진 너의 모습
하늘에서 비가 내릴때
나의 마음은 더 울적해져
조심스럽게 나의 기억을 더듬어도
너의 대한 기억은 찾을수가 없어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희미한 기억 조각 일지라도
지금 너에게 다가가진 못하지만
난 너에게 중독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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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죽여봐도 너가 찾아와 준다면
피바람에 미친 나는 너를 기억 못하겠지
결코 사라지지 않을 너의 모습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추억이 잠긴 행성에서
너와 나의 기억 모두 가져갈께
많이 본 모습을..
슬픈 눈을 가진 너의 모습
하늘에서 비가 내릴때
나의 마음은 더 울적해져
조심스럽게 나의 기억을 더듬어도
너의 대한 기억은 찾을수가 없어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희미한 기억 조각 일지라도
지금 너에게 다가가진 못하지만
난 너에게 중독되었어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희미한 기억 조각 일지라도 기억할수 있다면 너를 지켜주겠어
나의 잘못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안다면
다시 그때 그곳으로 돌아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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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거 내 지인들은..
"캐리건 이야기같은데?"
라고 하는데..
너무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