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ubbyC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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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9 15:00:52 KST | 조회 | 361 |
제목 |
배타초기 진짜 재밌었는데 이젠 진짜 접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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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조금 하자면,
베타 중반쯤 그암울 하다는 테란을 선택!!
폭풍 연패에 쿠퍼리그부터 플래티넘까지(당시 다야없음) 차곡차곡 올라갔을때는 그렇게 재밌엇는데...
- 도데체 어디서 밸런스 마추는진 몰라도
저그 이번에 까고 다음에 까고 또 까고
테란 이거저거 스펙 조금씩 오르면서
철새들의 대거 테란 이동으로 테테전 졸라 많아졌지..
이때 탱크가 갑자기 캐사기 되면서 테테전만 하면 바이킹쌈이 전개되엇는데..
- 졸라 재미없더라구 이겨도 지겹고, 지면 열받는 테테전.. 바이킹 탱크 싸움..
그래서 저그를 했지...
헌데 저그하닌깐 테저전 졸라 많어. 문제는....
테란이 뭘해도 막기가 참 어렵더라고 정찰잘해서 막고막고 하긴하는데,
테란이 좀 너무 우월한거 같어.
다야 최상위분들은 어케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다야중위권 양민 입장에서 테란전이 좀 너무 하다 싶거든
이거 테란 너프좀 해야하는거 아냐???
너프 안되도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그들끼리 놀겟지지?
그저 난 요즘 접고 싶어진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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