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잘 맞추는 편임 블리자드는.

그냥 뭐하나 건드리면 확 틀어지는 밸런스의 세상에서 이정도면 굉장히 양호한거임.

 

다만 국내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는 현실은 분명한듯.

 

피드백이 반영되는 토론장도 별로 활용도가 높지 않은더러, 스2의 커뮤니티 자체도 너무 분산되어 있음.

 

 밸런스팀은 대규모접전이나 차후에 맞출 팀플, 캠페인내의 유닛구성과 프로그래밍의 호환같은 자잘한 것을 죄다

 

고려를 해야하건데, 한국의 커뮤니티 빠워는 너무 약한 듯.

 

전에 종족별 최고수 몇명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은 좋긴 했는데, 소수의 상반된 의견만으론 저측에 딱히 와닿지도 않을덧.

 

개발측에선 모두 유저가 원하는 것을 내놓기보다 때로는 유저를 리드하면서 흡족할만한 결과물을 내야하니.

 

 

우리나라에서 말한게 한달후에 반영되니..
그나마 한달후에라도 반영되면 다행이지
이모든 악의근원은 블코임

의견이 나오면 바로 적용되는건 아니고 개발진이 테스트를통해 패치한다라고 보고 싶음.

근데 잉정관,모선은 뭘 어떻게 테스트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