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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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9 13:47:08 KST | 조회 | 241 |
제목 |
근데 모함은 진짜 요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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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공허-모함은 불멸-거신과 비슷한 포지션임.
공허와 불멸이 중거리지원 2티어로 허리층을 맡고, 돌파의 성능을 가지건데
그럼 거신과 모함이 비슷하게 장거리지원/공성 능력을 부여받아야 함.
그런데 닝기리 플릿비콘에 공허 속업이 있어서 모함의 용도가 전혀 없음.
이 속업이란게 예전 스카웃의 기능을 재설계한거랑 비슷한건데 이 능력을 적극 활용하면 모함보다 공성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날더러, 모함보다 기동성도 빨라 불멸/거신의 뛰어난 조화력을 무색하게 함.
근데 모함이 공허가 불가능한 장거리 지원능력이 뛰어나냐(거신만큼) 그건 또 아님.
4대 이상이 아닌 이상 의료선마린이나 히드라의 공격과 맞서는 것도 불가능함.
불멸-> 거신보다 공허->모함이 리스크는 훨씬 큼.
즉 플릿비콘 올려놓고 모함의 선택을 하는게 어떤 상황이여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정 돌파능력이 필요하면 같은 티어의 모선이라는 궁극의 선택도 있는데.
여담이지만 전에 로템 섬멀해놓고 터렛 죄다 둘러쳐놨길래 모함 4대 데려가서 공성질하려는데 인터셉터가
다 터져서 의미가 없었음. 걍 동인구수의 환영+공허로 퍼붓는게 더 고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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