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챔피온쉽에 관해..

이 글 쓰려고 가입까지 하다니... ㄷㄷ

 

몇몇 제법 많은 글들이 심판의 결정이 잘 못 됬다는 식이더군요..(솔직히 넘 어이 없음..ㅡㅡ;)

 

이게 무슨 룰이 확정되어진 프로들의 리그도 아닌데,  스폰서와 주최자, 심판, 진행자등이 갖춰진 상태도

 

아닌 스폰서+주최자+진행자 등을 1인으로 혼자서 하시는 상황인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그 1인이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맞지 않나요?

 

굉장히 스타2 보는걸 좋아하는 팬으로써 어제 같은 상황이 너무 아쉽지만 한니발 선수 실망입니다.

 

만약 한니발 선수가 날빌 욱러쉬가 아닌 멋진 전략으로 나머지 경기를 이겼다면... 지금의 이런 사태는

 

나오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시청자의 입장에서 김동수님 까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이렇게 멋진 경기들을 사비털어 보여주시는데

 

뭐가 뭐가 잘못됬니 하면서 태클거나요 왜?

 

이런 말들이 다 쏙 들어가도록 오늘 저녁은 멋진 명경기 나왔으면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옵저버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심판 한사람만 튕겼다고해서

그렇게 속단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속단이라뇨.. 엄연한 결정이죠.. 판단을 하고 내린 결정이죠..

흠..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심판이란 위치가 스타 라는 게임에있어서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가 에 대해서 좀 말하고싶어요

솔직히 스타는 외적인요인의 변수보다

게임 내적인요인의 변수가 큽니다.

근데 옵저버가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재경기를시킨건 좀 무리수 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리플레이도 충분한 자료가 될수있을텐데말이죠..

전 어제일 자체는 잘 모르겠고... 사비털어서 하는건 아니고 스폰받아서 하는거라고 저번에 방송에서 말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