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쪽이 실력이 낮다면 저그선호도가 떨어져야할텐데 그것도아니고
북미쪽은 100플달린 테란하향론 글도 있지만 여전히 밸런이 괞챃고
블리자드도 어느정도 그러니까 밸런스가 잘맞다고 생각할것 같은데....
블리자드가 돈벌고싶으면 밸런스를 맞출거 아니에요.
지금 플토 밸런스 잘맞고(단, 모함의 인터셉터가 모함에 들어갔다나와도 실드가 안찬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당장 수정해야합니다) 저그밸런스도 잘맞는데(신경기생충도 저그유저로서 솔직히 말하면 잘쓰면 땡임...
전투는 대부분 15초 안에 끝나잔하요)
문제는 테란...
내가 테란을 했을때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높게나오기도 했었고(테테전 제외)
왠지 테란은 그냥 이기기 힘든 종족이라 머리를 잘써가며 플레이를 해야 이길수 있는데
테란은 별생각없이 한방모으고 멀티먹다 들어가면 본전은 뽑는 종족이라
그런게 불만인것 같습니다... (저그는 고수캐란 말이 있으나 요즘은 플토나 테란이나 고수들은 고수대로 잘해서
그런말이 안통하죠)
그래서 제가 자기전에 생각해본 테란 수정안입니다.
해병 - 변화없음 거신이랑 맹독충 간식거리.
사신 - 빌드타임이 늘어납니다. 3연사신의 충격.
불곰 - 변화없음. 솔직히 테란의 주력이다 보니 손대기 애매함... 대신 우주공항의 반응로를 없에고
불곰의 중장갑 추가뎀이나 기본데미지를 낮추면 될듯 그 대책없는 체력도 어떻게하고
유령 - EMP 마나 100으로 상승. EMP 마나 75는 솔직히 플토입장에서 너무 언밸런스고 100이면 좀 나을듯
화염차 - 변화없음. 제가 테란 해보니까 화염차없이는 정말 베인링을 못막더군요?? 그냥 테징징인줄 알았는데
공성전차 - 퉁퉁포 공속 하향/공성모드 스플방식 하향or인공지능 하향. 탱크가 스플데미지가 옆사람한테 너무 잘먹히는것도 불만이고 그게 아니라면 스타1 처럼 화력이 너무 골고루 분배되는걸 막아서 화력을 약화시키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우주공항 반응로 - 삭제. 이유는 바이킹과 의료선을 견제해주기 위해서.
바이킹 - 사거리 7~8로 하향. 공대공 공격력 소폭 하향. 저그, 플토 다 짜증나는 유닛 당해봐서 알지만 바이킹이 대군주사냥에 효율이 사기적이죠.
사거리 9라 뮤탈안오면 잡지도못하고 바이킹이 못앉았어도 충분히 사기소리 들을만한 유닛인것 같은데
이런유닛이 2마리씩 나오면서 앉아서 때릴수도 있으니 저그/플토 입장에선 분통터짐
분명히 테란은 체제변화가 느린게 약점이었던거 같은데 무리군주 나오면 상대 본진 도착할때쯤바이킹은이미 한부대.
의료선 - 변화없음. 반응로삭제면 적당할듯. 그런데 의료선 자체가 참 사기적인 유닛인게 100/100으로 드랍십이랑 가격이 같은데 치료기등까지 있고 그렇다고 드랍기능이 삭제된것도 아님.
뭔가 맘에 안드는거 있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