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징징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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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9 01:02:35 KST | 조회 | 448 |
제목 |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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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선수가 재대로 했어야 한다.
한니발선수가 열심히 헀어야 한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 '재대로'와 '열심히'의 정도가 대채 어느정도를 말하는거죠?
80%이상 승리가 확정된 경기를 어이없게 재경기 하게 됬다.
-> 재경기를 했는데 맹독충에 걍 훅~ 갔다.(이미 이 부분에서 자신감과 의욕은 사라짐)
(만약 이 경기에서 흥미진진하고 팽팽한 경기가 있었다면 이정도로 좌절하지는 않았을듯)
-> 경기를 포기할려고 했으나 김동수님의 설득으로 '억지로'다시 하게 됬다.
이 상황에서 한니발선수가 키보드 마우스 안던지고 끝까지 기권하겠다고 고집도 안부리고
일단 하라는대로 한후 날빌을 선택한건 인간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채 날빌말고 어떤 선택을 하라는거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저런 상황에 어떻게 '재대로' 게임을 할수가 있냐는 말입니다.
방송이니 매너니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무슨 사람이 로보트도 아니고 대채 어떻게 하면 감정을 억제하면서 '재대로''열심히' 게임을 할수있는지 말입니다.
만에하나 날빌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재대로 된 경기가 되었을지 의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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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을 전혀 다른쪽으로 이해하시는분들떄문에 내용 추가할께요
제가 쓴 내용은
"한니발 선수의 날빌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지
"재경기를 왜한거지?" 가 아닙니다.
전체를 봐야지 문장과 단어만 보니까 이런 동문서답이 발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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