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선수 힘내시길..

대회를위해 연습하고, 경기하는 날만을 생각해며 지내다가..

 

경기당일 준결승이라는 무게감 있는 경기에서..

 

다 이긴 경기, "이길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한수 한수 나아가고 있는 찰나에..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는곳에서 문제 발생.. 결국 탈락

 

그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수가 있을가요.

 

제가 그런 상황이었으면 밤새 울었을겁니다. 

 

덩달아 저도 잠이 안오네요..

 

한니발 선수 힘내시고 다음대회에서 더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

 

참고로 전 "저그" 유저 입니다.

ㅇㅇ 저도 대전겜이나 전략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지면 잠을 못잠. ㅋㅋㅋ 한니발님께는 안타깝지만 김동수님의 판단도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울꺼가진없고

빡은칠듯

뭐상금백만원 큰돈이라면 큰돈이고 아니라면아닌거고

어째든 아쉬움은 빠워있을꺼같고

피해자 한니발한태도 해설한 김동수한태도

모두 아쉬운경기였을듯

이긴저그는 뭐 떙잡은거 ㅋ

이해는가겟다만 자기를위한거지 남을위해 열받아하는건좀아니라생각함 이기면 돈받는건데대회는 남이아쉬울건전혀없는건데 예를들어 커리지매치때 신상문이 커리지결승이엿을대 아는형이 다이긴경기 피사방 게토 올라왓다고 재경기햇음 결국 신상문이 커리지땃지만그대 그거가다 소인배처럼구는건 어린애티를내는거아닐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