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영호 vs 제동 경기를 생각하고 재경기를 한거 같은데..

그때 재경기 안해서 빡치고 영호 날빌 쓰다 망함. 그거 생각하고 '아 이번엔 재경기를 해서 다른 말이 없게 해야 겠다'라고 생각한거 같은디요.

그거랑 달리 이건 그대로 경기진행시키고 나중에 리플중계를 통해서 진행할 수가 있었던 상황이죠.

이번엔 재경기 해서 빡치고 날빌 쓰다 망함

다를게없는데염 한쪽에 불리한 조건이 주어졌고 화난쪽에서 쇼부치고 경기 대충하다 다 졌다.

이내용아닌가여

저같아도 열받아서 행성요새랑 터렛만 도배하다 다부셔지면 지지 칠거같음

이번 case는 리플레이를 확보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불특정 다수이고 해당 클랜원들도 있었고. 공식적으로 관전(주최하는 사람측 예비방장) 하는 사람이 그 방에 없었어요.... 그 상황에서 관전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재경기와 진행으로 의견이 나뉘었다고 하네요..(당근 오지에스 클랜원들은 리플 중계에 동의 안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