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모한다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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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8 20:44:06 KST | 조회 | 303 |
제목 |
XP문학 : 토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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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갔습니다.
아아_결국토스는 나의 토스는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품나무 수플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토스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버전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죽었습니다.
나는 차관너프 말소리에 귀먹고
토스는 그렇게 점점 눈멀었습니다.
차관 너프도 일이라 만날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 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질럿너프는 뜻밖에 일이되 놀란 가슴으로 토스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토스의 쓸떼없는 희망의 원천으로 만들고 마는 것은
의미없는 나날의 패치사항일 뿐이고 걷잡을 수 없는
패치의 절망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는 죽었습니다.
우리는 패치 때에 죽을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이젠 죽음을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아, 토스는 죽었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토스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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