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워크래프트3가 나오던 때가 생각나네요.

정식 출시되기 한달전이였나? 그때쯤 친구가 워크래프트3가 인터넷에 풀렸다고 그러길래

이게 말이 됭미?

하다가 친구집 컴퓨터에서 오프팅 동영상을 보고..

헐.. 진짜 털렸구나..

그래도 참고 견뎌서 출시되자마자 패키지로 구입.

시험이 끝날때까지 꾹꾹 참다가

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밤샘모드

고2 마지막 노는 방학이라서 정말 열심히 재밌게 했네요

 

스타크래프트는... 패키지가 없는게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설레임이 그때를 떠올리게 해요 ^^

베틀넷보다, 싱글을 더 좋아하는터라.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어요ㅎ

그나저나 클라이언트인가? 더럽게 느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