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갑자기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쓸만한 원석이면 가공해서 훌륭한 보석이 될테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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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게임하면서 단지 랭크와 점수의 재미보다 다른 재미를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3종족싸움' 을 '여러개의 부족싸움'으로 디테일화 시키는 겁니다..
현재의 ###전술 -> 전략게임####으로 확대시키는 겁니다. 아주 몇개의 단순한 시스템으로 말이죠
부족으로 엮은 소우셜적인 측면도 부각되고요
예를들면
현재의 데칼시스템은 단지 획득과 시각적인 재미만 있는데, 이것을 적극 활용합니다.
각 부족이 존재하며 이는 데칼(게임내에서는 데칼로 , 접속창에서도 데칼 혹은 다른것으로)로 표시됩니다.
유저는 어느 한 부족에 소속되어서 부족전쟁간의 점유율(혹은 정복율-전략적요소)을 높여갑니다.
점유율은 단지 수치상으로 표현해도 되고 , 혹은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도 있습니다.
가령 , 몇개의 행성이 존재하고 부족들의 정복지역이 색깔로 표시되는 거죠
이는 단순한 3개종족간의 싸움을 좀더 구체화시켜서 몰입감을 높여줄것입니다
부족내에서도 랭킹이 존재합니다. 가장 점수가 높은 자는 부족장이 되어 새로운 멤버(그러니까 유저1명은
셀러브레이트 혹은 부대장이 되는거죠, 즉, 유저의 한게임 한게임자체가 국지전이 되는거죠)
의 귀속을 허가하는 권한을 갖습니다. 이로서 부족간에 유대감이 강화되겠죠.
부족간의 계급을 좀더 디테일화 시킬수도 있겠습니다..
이는 현재의 MMOPRG에서의 혈족개념을 스타크래프트에 적용시킨 것입니다.
기본 골격은 이 정도이고 , 좀더 확장시킬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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